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AM 모잠비크 항공 470편 추락사고 (문단 편집) == 사고 조사 == 비행기가 느닷없이 고도를 잃고 사라졌다는 점에서 항공기 결함, 정비불량의 가능성이 거론되었고, 당시 비행경로 인근에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었기 때문에 기상악화로 인한 사고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조사단은 흠잡을 곳이 없던 항공사의 정비이력과 당시 기상상황을 확인한 이후로는 비행기록장치(FDR) 기록과 레이더에 잡힌 항적을 토대로 항공기 결함에 초점을 맞추고자 했다. 그러나 이러한 가설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과 같은 사고현장의 증거물로 인해 당혹감을 느끼고 있었다. 특히, 사고 현장에는 마치 땅에 비상착륙을 하는 것처럼 완만하게 접근하여 지상에 충돌한 흔적이 남아 있었다. 최소한 항공기의 조종능력은 상실하지 않았고, 어떠한 이유로 인해 동체착륙을 시도한 상황으로 볼 수 있을 정도였다. 그렇다고는 해도 비상착륙을 시도한 것과 같은 조치는 확인되지 않았고, 조종사들이 비상상황을 선포하는 행동 또한 없었다. 이러한 조사단의 혼란은 조종실 음성 녹음장치(CVR)에서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자리를 비웠던 부기장이 조종실 밖에서 비밀번호를 반복 입력하고, 문을 열어달라고 두드리는 소리를 확인함으로써 완전히 해소될 수 있었다. 이에 부기장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기장이 정신을 잃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오히려 기장이 어떤 장치를 조작하는 소리[* 아마도 고도값을 수정하여 지상에 충돌하게 만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가 녹음이 되어 있어 사실상 '''기장이 고의로 비행기를 추락시킨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조사에서 밝혀진 바로는 비행경험이 많은 베테랑 조종사의 솜씨로 감쪽같이 자동조동장치를 조작하여 항공기를 고의 추락시켰기 때문에 아마도 지상에 충돌하기 전까지 부기장 및 승무원, 승객들 모두 기장이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 몰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